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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트바젤 홍콩》 열려

글 편집팀

《아트바젤 홍콩》 행사장 전경 ©Art Basel

아시아 최대 미술장터인 《아트바젤 홍콩》의 여섯 번째 행사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아트바젤’은 1970년 스위스 바젤 출신의 갤러리스트들이 모여 시작된 아트페어로 매년 3월 홍콩, 6월 스위스 바젤,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32개국 247개 갤러리가 참여해 20세기 초 모던아트부터 중견·신진 작가의 동시대 작품까지 선보였다. 특히 28개의 갤러리들이 새롭게 참여하여 내용의 구성도 더욱 풍성해졌으며 하이테크부터 수공예 작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은 서울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갤러리 바톤과 부산의 조현화랑, 대구의 우손갤러리 등 신규 갤러리 3곳을 포함해 총 11곳이 참여했다. 《아트바젤 홍콩》의 메인 섹터인 ‘갤러리즈’ 부문에는 전 세계 주요화랑 194곳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아라리오, 학고재, 리안, PKM, 원앤제이, 국제&티나킴갤러리 등 6곳이 이름을 올렸다. 개인전 또는 듀오전으로 구성되는 ‘인사이트’ 부문에는 총 28개 갤러리가 참여했는데, 한국은 313 아트 프로젝트가 제여란 작가를 소개하고, 갤러리 바톤은 애나한, 갤러리엠은 채지민·이재이, 조현화랑은 이배, 우손갤러리는 이강소 작가를 소개했다. 이밖에도 ‘필름 프로그램’에선 백남준과 백남준에 영향을 받은 홍콩·중국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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