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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 ‘디어 시네마’ 론칭

글 편집팀

임민욱, 〈뉴타운 고스트〉(영상 스틸), 싱글채널 비디오, 10분 45초, 2005 이미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서울관 내 영화관인 MMCA필름앤비디오의 2018 신규 프로그램 ‘디어 시네마’를 론칭하여 영화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매해 선보일 예정이다. ‘디어 시네마’는 영화 상영과 함께 아티스트 토크 및 강연 등을 진행하여 관객들이 영화의 구조를 깊이 있게 살펴보면서 다양한 영화적 시도들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다큐멘터리 작가 ‘저우타오’(5.23~26),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1인칭 시점 에세이 영화의 거장 ‘앤 샬롯 로버트슨’(6.6~10)의 작품이 선보여졌다. 이어 세 번째 프로그램(6.13~16, 6.20~23)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선보여온 사운드 아티스트 권병준의 미발표 사운드 트랙 〈권병준(1998-2016)〉과 임민욱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됐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디어 시네마 4: 백종관, 엘리 허경란, 김아영, 손광주, 오톨리스 그룹〉에서는 독립영화 제작으로부터 시작한 작가, 현대미술 영역에서 무빙이미지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차례로 소개된다. 백종관 감독의 푸티지 필름 〈순환하는 밤〉을 비롯한 신작 상영과 토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김아영 작가의 보이스 퍼포먼스 〈제페트, 그 공중정원의 고래 기름을 드립니다〉가 상영된다. 그리고 〈제3 언어〉와 같은 실험적인 영화에서부터 장편영화 그리고 미디어아트 작업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손광주 작가의 작품과 영국에서 활동하며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에세이필름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오톨리스 그룹의 신작 〈세 번째 마디의 세 번째 부분〉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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