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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북도큐멘타 콜로키움 ‘공동의 기억: 상가아파트, 4개의 시선’ 개최

글 편집팀

 

새석관시장 내부, 이미지 제공: 성북예술창작터성북문화재단(성북예술창작터)에서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매주 1회, 총 4회) 성북도큐멘타 콜로키움 ‘공동의 기억: 상가아파트, 4개의 시선’을 개최했다. 그동안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고 있던 ‘60-70년대 상가아파트’를 주제로 건축, 예술,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이번 행사는 ‘2018 성북도큐멘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성북도큐멘타’는 매년 성북의 사회문화 이슈나 아카이브 가치가 있는 주제를 매년 하나씩 정해 아카이빙하고 시각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성북 지역에서 주민들과 한 시기를 함께했으나 현재 사용 용도를 다해 곧 사라질 공간에 대한 리서치와 아카이브를 진행하여 전시와 연결했다. 특별히, 공동의 기억 속에 있는 공간들 중 ‘새석관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북의 상가아파트를 조명했다. 최근 상가아파트를 주제로 『가장 도시적인 삶』을 저술한 황두진(황두진건축가사무소 대표), 『대한민국 아파트 발굴사』의 공동저자인 박진희(건축사사무소 소소건축 소장)를 비롯하여, 박해천(동양대 디자인학부 교수, 『아파트 게임』의 저자), 임동근(지리학자,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공동 저자) 등 독특한 시선으로 아파트와 도시에 대해 생각해온 연구자들이 함께 했다. 그 외에도 〈상계 아파트〉를 사진으로 기록한 사진가 홍진훤, 은마아파트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모래〉의 강유가람 감독 등의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둔촌주공아파트를 새롭게 아카이빙한 『안녕, 둔촌주공아파트』의 이인규 편집장, 스페이스빔 민운기 대표, 정수인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사 등은 아카이빙의 측면에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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