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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 2018 : 팅커벨의 여정》 개최

글 편집팀

《PACK 2018 : 팅커벨의 여정》 전시 전경 ⓒ장서윤공간 사일삼에서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PACK 2018 : 팅커벨의 여정》을 개최했다. 공간 사일삼은 2009년 문래동의 빈 공장을 공동 작업실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점차 공동 작업실인 동시에 입주 작가들을 포함한 주변 창작자들의 프로젝트가 열리곤 하는 작가직영공간의 성격이 갖춰졌다. PACK은 초압축적인 전시환경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미술 전시 판매 플랫폼이다. 작가들은 40×40×40cm의 소형 큐브에 출품하기 위하여 작은 크기로 제작한 한정판 미술작품 ‘PACK-EDITION’을 매해 소개한다. 또한 PACK은 미술작품을 쉽게 구입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좀 더 손에 잡히는 미술 형태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작품의 제작-전시-관람- 유통으로 이어지는 미술의 생산과 소비 과정을 매끄럽게 연결한다. 《PACK 2018 : 팅커벨의 여정》은 디즈니 만화 캐릭터 팅커벨과 같이 휴먼스케일에서 벗어난 관점에서 미술을 바라본다. 이처럼 작은 큐브의 압축적인 환경은 미술을 둘러싼 거의 모든 요소에 균열을 낸다. 관람자들은 24개의 큐브의 압축적인 공간을 오가며 마치 팅커벨이 된 것처럼 미술과 만나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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