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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훈 작가, 이인성 미술상 수상

글 편집팀

제19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 이미지 제공: 대구미술관대구미술관은 서양화가이자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공성훈을 ‘제19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대구, 1912-1950)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대구시가 제정한 상이다. 심사위원장인 김지원 교수는 공성훈 작가의 작업에 대해 “풍경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접근으로 인간의 길을 통찰하였다”며, “시대의 불안과 모순을 풍경을 통해 표현하는 작가의 명확한 관점과 회화적 태도를 높이 평가하였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자연 풍경을 개인과 사회가 긴밀히 맞물린 다층적 의미로 전환해 회화의 세계를 확장했다는 점이 ‘이인성 미술상’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공성훈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국립대만미술관, 아르헨티나 국립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갤러리 및 미술관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2일 대구미술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이인성 미술상 트로피와 함께 이듬해 대구미술관 개인전 개최 및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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