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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상에 김을 작가 선정

글 편집팀

김을 작가(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이미지 제공 : 조선일보미술관김을 작가가 ‘제30회 이중섭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1월 8일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시상식 및 수상 기념전 개막행사를 열었다. 시상식에는 유희영 전 서울시립미술관장, 박명자 갤러리현대 회장 등 미술계인사 및 이중섭미술상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대수상자, 본사 방상훈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상자인 김을 작가에게는 상패 및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을은 원광대학교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미술대학원을 마친 뒤 5년 간 주얼리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1988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4년 금호갤러리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3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로잉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조형적 실험과 새로운 개념확장을 시도하며 의미 있는 작품들을 탄생시켜왔다. 이번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창홍, 위원 김현주, 이영욱, 김미진, 김노암)는 초기작에 해당하는 〈자화상〉 시리즈로부터 본인의 고향땅 그리기, 근래의 드로잉 연작에 이르기까지 작가로서의 철학과 표현의 독창성을 남겼다며 김을 작가의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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