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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제5회 석남이경성미술이론상 수상

글 편집팀

‘석남이경성미술이론상’은 1989년 제정되었으나 석남(石南) 이경성(李慶成) 본인 사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였다. 이를 아쉬워한 후학들의 자발적인 발의로 ‘석남이경성미술이론상’이 다시 제정되었다. 본 시상제도는 미술에 대한 이해가 척박했던 상황에서 한 시대 미술문화를 개척한 고인의 뜻을 기리며, 현대 한국 미술이론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평론가, 미술행정가 등에게 수여된다.
제5회 석남이경성미술이론상 수상자는 김영순이다. 그는 한원갤러리 관장, 영은미술관 초대 관장, 예술의전당 미술감독,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경기도미술관 운영자문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심사위원·운영자문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한국근대미술사학회, 인물미술사학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세계미술평론가협회, 일본문화자원학회 등 미술관 관장이자 문화정책가, 미술사가, 미술비평가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기억의 연대를 넘어 미술사의 공론장으로: 조양규의 삶과 예술」을 발표한 바 있다.
시상식은 석남 이경성의 9주기 기일(2018년 11월 27일)을 기해 모란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수상은 석남이경성미술이론상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미술이론 분야의 유의미한 발전을 기대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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