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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작가,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 설립 추진

글 편집팀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 업무협약식, 이미지 제공: 신안군청

민중미술 작가 홍성담(b.1955)과 전라남도 신안군이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이하 인권평화미술관)’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권평화미술관은 2020년부터 착공되며, 신안군 하태동리 옛 신의초등학교 남분교장 일원 약 7만m²부지에 예산 약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미술관에는 전시실, 수장고, 작업실, 인권·평화 공원, 산책로 등이 갖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남 신안군 하태도는 홍성담 작가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는 지금까지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한 미술관이 어디에도 없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홍성담 작가는 “주민들과 약속한 만큼 일본 나오시마처럼 미술관을 명소로 만드는 데 분골쇄신하겠다. 바다와 어우러진 명상·치유·성찰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싶다”며 미술관 건립에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미술관은 2023년 개관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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