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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2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 개최

글 편집팀

《예술, 시대의 각인: 대안공간 루프 2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 포스터, 이미지 제공: 대안공간 루프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안공간 루프가 그동안 기획한 164개의 전시를 아카이브하여 《예술, 시대의 각인: 대안공간 루프 2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2.12~3.3)를 선보인다. 대안공간 루프는 그동안 현대예술의 장(場) 안에서 연대와 공유라는 목표를 추구해 나가며 실험적인 예술가를 지원해 왔다. 또한 국내외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국제적 흐름을 시민들과 공유하였다. 《무브 온 아시아 2018》,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2013), 《비트맵_국제 디지털 사진 프로젝트》(2007)과 같은 프로젝트는 이러한 목표의 일환이었다.

《예술, 시대의 각인: 대안공간 루프 2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모든 예술가에게는 시대의 각인이 찍혀 있다’는 앙리 마티스의 말을 따라, 연도별 기획전시와 함께 그 해의 주요한 사건·사고를 명시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서양과 동양, 과거와 현재 같은 이분법적 사고는 해체되며, 20년이라는 시간의 굴레가 예술로 재해석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 매개, 향유의 순환을 잠시 멈추고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동시대 문화예술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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