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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임현자, 미술평론가 유근준 별세

글 편집팀

故 임현자 작가

서양화가 임현자가 2월 5일 불의의 사고로 인한 뇌출혈로 별세했다.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임현자 작가는 1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을 역임하고 291 갤러리 대표로 활동해왔다.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개최한 《중심의 이동 – 불씨, 지피다》(갤러리 미술세계)는 작가가 생전에 참가한 마지막 전시가 되었다. 한편 유근준 미술평론가가 2월 12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故 유근준 미술평론가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사학위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디자인 디플롬을 수료하고 귀국해 1세대 유학파 비평가로서 활동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국립현대미술관 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국제위원회 위원,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대미술론』(1976), 『칸딘스키: 추상회화의 아버지』(1976), 『디자인론』(1981), 『영국의 미술』(1984), 『한국미술의 지평』(1988) 등 유수의 저서를 출판하며 미술이론 분야의 성취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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