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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RT

로베르 드와노 사진에 담긴 시각적 선율

글 정재준

《드와노와 음악(Doisneau et la musique)》, 2018.12.4~2019.4.28 | 파리 음악박물관(Cité de la musique)

로베르 드와노, 〈일요일의 나팔 연주자, 안토니(Le Clairon du dimanche, Antony)〉, 1947 ©Atelier Robert Doisneau

프랑스 휴머니즘의 대표적인 사진가 로베르 드와노(Robert Doisneau, 1912~1994)의 사진전이 라빌레트(La Villette) 공원에 위치한 파리 음악박물관(Cité de la musique)에서 2018년 12월 4일부터 2019년 4월 28일까지 열린다. 〈시청 앞에서의 키스(Le Baiser de l’Hôtel de Ville)〉에서처럼 때로는 낭만적이고, 〈빗속의 첼리스트(Le Violoncelle sous la pluie)〉에서처럼 때로는 유머러스한 파리의 일상을 담아낸 드와노의 사진전이 음악박물관에서 열린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 전시는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거리사진, 드와노가 잡지사에서 일하며 촬영한 유명인들 화보 및 공연사진 그리고 여러 음악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촬영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20여 장의 사진이 음악박물관 상설전에 있는 악기, 작품과 함께 전시되어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하고 있다.

 

* 나머지 내용은 본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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