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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작가, 호암 예술상 수상

글 편집팀

이불 작가, 이미지 제공: 호암재단호암재단(이사장 김황식)은 제29회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예술상에는 이불, 과학상에 마빈 천, 공학상에 앤드류 강, 의학상에 오우택, 사회봉사상에 (사)러브아시아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특히 예술 분야의 이불 작가는 80년대 말부터 파격적인 작업으로 미술계에 반향을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실험적인 작업을 내보이며 예술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작가는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 여성성의 해체와 같은 당대 최전선의 담론을 이끌었고, 최근에는 테크놀로지와 도시 그리고 몸이 만나는 지점까지 나아가 세계 미술계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있다. 심사는 국내외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38명의 심사위원회와 37명의 석학 자문단의 선정과 현장 실사 등 4개월간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호암상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0년에 제정하여 현재 29회까지 각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매달, 그리고 3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1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시상식을 전후하여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 ‘노벨상 및 호암상 수상자 합동 청소년 강연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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