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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2019'에 양유연, 유현경, 이제 작가 선정

글 편집팀

(주)종근당, (사)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9'에 양유연(b.1985), 유현경(b.1985), 이제(b.1979) 작가가 선정되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국내 주요 미술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창작과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종근당 예술지상 2019'에서는 1차 심사에 박순영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이진명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전동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장이, 2차 심사에 박영택 경기대 예술대학 교수, 정재호 세종대 회화과 교수,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가 참여하였다. 이들은 한국 현대미술에서 회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가들로 여러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를 선보여 왔다. 양유연 작가는 전통적인 재료를 통해 동시대인들의 삶의 감수성과 도회적 삶의 공간이 파생시키는 묘한 감각을 드러내며, 유현경 작가는 인물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업으로 인간의 심리와 영혼의 문제를 회화 이미지로 사유한다. 사회적인 주제에서 출발했던 이제 작가의 최근 작업은 자신의 주변을 구성하는 삶과 더욱 밀착해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내밀한 시선과 촉감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회화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지속적으로 환기한다. '종근당 예술지상 2019'에 선정된 세 작가는 3년 동안 매년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제공받으며, 마지막 해에 선정 작가전에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제, 〈빨강으로부터〉 캔버스에 유채, 80.3×100cm, 2018

유현경, 〈어느 푸른 날〉 캔버스에 유채, 194×130cm, 2018

양유연, 〈기도하는 사람〉 장지에 아크릴, 248×212cm,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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