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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마도사진상에 김태동 작가 선정

글 편집팀

김태동, 〈강선(rifling)-021〉, 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 2017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주최하는 2019년 ‘아마도사진상’에 김태동 작가가 선정되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아마도사진상은 40세 미만의 국내 및 아시아 국적의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제 사진 공모전으로, 1, 2차에 걸친 심사에는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신수진 사진이론, 오형근 계원예대교수, 유진상 계원예대 교수가 참여하였다. 올해 수상자인 김태동 작가에게는 1천 만 원의 전시 지원비가 상금으로 수여되며, 올 11월 아마도예술공간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동 작가는 그동안 도시의 역사 이면에 가려진 이야기와 도시 이미지가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긴장감을 사진에 담는 작업을 이어왔다. 도시를 탐험하고, 마주한 이미지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일상 속 공간의 미묘한 기운은 오히려 도시 틈새에서 새어나오는 기묘한 생명력처럼 보이기도 한다. 신수진 심사위원은 이러한 김태동 작가의 작업을 “사진 속에서 낯선 곳을 익숙하게 보이도록 하거나 친근한 장면을 생소하게 보여주는 데 기여하곤 한다. 또한 그의 작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빛을 밝힐 줄 알고 먼 과거 속에 사라진 이야기를 끌어올리기도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11월에 개최할 개인전에서 김태동 작가는 전쟁 유적과 별에 관한 관심에서 시작한 〈ΠΛΑΝΗΤΕΣ, PLANETES〉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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