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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장에 최은주 전 경기도미술관장 임용

글 편집팀

최은주 신임 대구미술관장, 이미지 제공: 대구미술관2018년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친 공모 심사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었던 대구미술관 관장의 공석이 채워졌다. 지난 3월 28일 대구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술관장선발시험위원회 심사와 인 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은주 전 경기도미술관장을 대구미술관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최은주 신임 관장은 임용 예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가 마무리되는대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미술관의 새로운 수장이 된 최은주 신임 관장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학위와 미술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5년 동안 학예연구실장, 보존관리실장, 덕수궁미술관장, 서울관운영부장 등을 거치는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이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5년부터 경기도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조직 운영 능력과 통솔력을 인정받으며 경기도미술관의 전시 역량을 증진 시킨 바 있다.
대구미술관장 내정자 발표 이후 최은주 신임 관장은 “대구미술관이 대구의 문화적 전통과 현대적 진취성을 상징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세계 일류 미술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밝혔다.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시기획 능력은 물론 조직 운영 능력까지 겸비했던 그이기에 앞으로 최은주 신임 관장이 그려갈 대구미술관의 청사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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