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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부산 2019》 개최

글 백지홍

《아트부산 2019》 포스터, 이미지 제공: (사)아트쇼부산오는 5월 30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아트부산 2019》가 개최된다. 올해 8회를 맞은 《아트부산》은 최대 관람객을 동원한 2018년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올해는 17개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가해 상반기 국내 아트페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 현대, PKM 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가나아트, 리안갤러리 등 메이저 화랑들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미술시장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동시대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학고재, 갤러리 바톤, 원앤제이 갤러리가 참가를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아트부산》은 독자적인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시 기획력을 앞세운 갤러리 유치에 공을 들여왔는데, 올해도 지갤러리, 갤러리 기체, 갤러리 소소 외 제이슨함, 윌링앤딜링, 이길이구 갤러리, 도잉아트가 처음 참가하며 페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개최지 부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갤러리인 조현화랑을 필두로 총 19곳이 참가해 부산 화랑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해외에서는 16개국에서 58개 갤러리가 참가해 국제 아트페어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한편,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신진 갤러리 후원 프로그램인 ‘S-부스’ 섹션에서는 《아트부산》에 첫 참가하는 설립 5년 미만 화랑들이 45세 미만 작가들의 특별전 형식의 섹션을 선보인다. 올해는 총 9곳의 갤러리가 참가하며 피비갤러리의 이종건, 에이에프 갤러리의 김나리, 갤러리 하이터스의 한아람의 부스를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의 지역성을 잘 살리며 상반기 미술시장의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한 《아트부산 2019》가 올해 국내 미술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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