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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살롱 2019: 바깥으로 굽는 팔》 개최

글 편집팀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1, 2전시장에서 《인사살롱 2019: 바깥으로 굽는 팔》(이하 《인사살롱 2019》)이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다. 첫 번째 《인사살롱》에서는 2017년 ‘래빛’ 기획으로 노승표, 박창호, 양유연, 엄유정, 우정수, 윤겸, 이제, 이희준, 최승윤, 최한결, 치달의 작품을 갤러리 미술세계 1전시장에서 6일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인사살롱》은 젊은 작가들의 소품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정해 유통 과정을 간소화하여, 작가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구매자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을 골자로 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인사살롱 2019》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따른다. 이번에는 김민희, 류민지, 봄로야, 사박, 송승은, 양아영, 양현모, 이미정, 이유성, 임노식, 정수정, 차혜림 총 12명의 작가들을 초대했다. 《인사살롱 2019》의 부제 ‘바깥으로 굽는 팔’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관용구를 비틀어, 기존의 미술계 네트워크 내부에서 반복 재생산하는 방식으로 유지되는 생태계 너머를 상상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다양한 계층의 컬렉터들이 모이는 가장 전통적인 미술지구인 인사동에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을 선보이는 만큼, 미술품 구매 시장에 신선한 자극이 되기를 기대한다.

《인사살롱 2019: 바깥으로 굽는 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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